어느 날 갑자기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고 속이
메스껍다면 이석증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석증 증상과 이석증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원뜻은 "귓속에 작은 돌멩이" 를 말하는데 이석
이란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 인데 우리 몸속의
균형을 조절해주는 수십만개 의 작은 이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이에는 이석기관 과 세반고리관으로 구성된 전정
기관이 있어서 우리 몸의 평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
도록 해주는데 이 이석은 난형낭이라고 하는 이석기관
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면서 우리 몸의 선형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활을 하는데 자기 자리를 이탈해 몸의
회전과 가속을 감지하는 세반고리관 으로 잘못 들어
가면 이 세반고리관을 자극해 동작을 할때마다 회전성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통상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석이 본래 자리에서 이탈하는 이유는 머리의 외부충격
골밀도 감소, 약물부작용 등의 이유가 있는데 정확한
이석증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진 않고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갑자기 팽 하고
도는 듯 한 현기증이 나거나 균형감각을 잘 잡을 수 없게
되는데 또한 목을 숙였다가 위를 보거나 할때, 누울때
두통이 동반된 현기증이 일어나며 구토, 오심, 식은땀,
눈떨림 등 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석증 증상은 대게
1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특징 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로 40대 이상 중,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내이의 허혈로 인해 이석이 불완전하게 형성되기
가 쉽고 이석기관의 퇴행성 변화로 유동성 석회화 물질이
쉽게 생기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의 원인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석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는데 추론을 해보자면 노화와 관련이 있고
내이 순환장애, 바이러스감염, 귀질환(메니에르, 진정신경염)
등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니 역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아닐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이석증 자가치료법 으로는 머리와 몸을
움직여서 이석(결석)을 원래 자리로 돌려 놓는 방법
으로 똑바로 누운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다음 30초
정도 유지해주고 다시 왼쪽으로 30초 정도 유지합니다.
몸을 다시 뒤집어서 오른쪽으로 30초 왼쪽으로 30초 이런
방식으로 이석의 위치를 옮기기 위해 고개의 각도를
조절 해주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고 그 각도를 유지한채 좌측으로 누운후
30초 정도 유지 하는데 계속 어지럽다면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 해줍니다.
증상이 사라지면 다시 앉은 자세로 30초 동안 있다가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정도 돌리고 우측으로 누운후
30초 정도 유지 이렇게 하루에 3번 한번 하실때
10회 정도 연속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이석증에 좋은 음식 으로는 마늘과 멸치가 있는데
마늘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피로개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멸치는 아시다시피 칼슘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식품으로 뼈질환 이나 골다골증 등에 효과적 이어서
이석증 증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식품입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로도 어지러움 증상이 호전
되지 않는다면 전문적 의료기간에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의하시고 정밀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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