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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임상승인

by 꼰살레스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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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에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러

국가 에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웅제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로 개발하고 있는 니클로사마이드가 인도의 중앙

의약품 표준관리국 으로 부터 임상 1상 시험 승인


을 받았다고 해서 요즘 니클로사마이드가 빅이슈

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니클로사마이드가 대체 어떤 물질인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경구용 기생출 약물인데요

최근들어서는 니클로사마이드가 기생충으로 인한





질병 외에 여러분야에 광범위하게 임상적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분야로는 암, 박테리아 감염, 바이러스 감염 당뇨병


대사성 질환, 자궁내막증,동맥수축, 신경병성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등 여러분야 의 질환에 임상적

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 의 첫 발견


니클로사마이드 는 1953년 바이엘 화학요법 

연구실에서 발견되었는데 주혈 흡충증의 중간

숙주인 달팽이를 죽이기 위한 연체동물 살충제로 

개발되었고 1959년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1960년 에는 바이엘 과학자들이 니클로사마이드

가 인간촌충 감염병에 치료에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하고 1962년 부터 yomesan 이란 이름으로

사람이 복용할수 있는 치료제로 판매 되기 시작

했습니다.





1982년에는 미국FDA에 승인이 되었으며 세계 

보건기구의 필수 의약품 목록에도 포함이 되었

다고 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와 바이러스 감염 연관관계


위에서 언급했듯이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감염 임상적용을 할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를 직접 표적으로

삼는 약제 와 바이러스 숙주를 표적으로 하는





약제 2가지 방식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며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해 임상 적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니클로사마이드는 기생충


질환 치료를 넘어 다양한 질환 치료에 임상적용

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대웅제약과 한국파스퇴르 연구소

가 니클로사마이드 를 이용한 코로나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렘데시베르 보다 약 40배 정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으며 클로로퀸 보다는 26배나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고 하며 동물(쥐) 실험을 


한 결과 약물 투여하고 3일 부터 폐조직에서 바이

러스가 완전하게 사멸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니클로사마이드 관련주 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

임상시험을 올해내 마무리 짓고 허가까지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하니 내년 초 쯤에는 코로나

19 치료제가 제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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